검찰이 2023년 시위와 관련해 현직 차관을 비롯한 인물들에 대한 급작스런 체포가 이루어진 후 아레발로 대통령은 꼰수엘로 뽀라스 검찰청장을 해임해야 한다며 의회가 나서달라고 요구했다.
지난 2023년 꼰수엘라 뽀라스 검찰총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시위를 이끌었던 '48 Cantones'의 전직 수장이자 현 에너지광산부 차관인 Luis Pacheco가 23일 검찰에 체포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과테말라 정부는 아레발로 대통령을 대신해 문체부 장관을 프란시스코 교황의장례식에 참석시킬 예정이다.
2023년 12월 중단되었던 소나 7와 11를 연결하는 고가도로 공사가 다시 재개될 전망이다.
과테말라 시내 교통량 감시를 위한 CCTV 350대가 한국의 KOICA 지원으로 설치된다.
몬떼리꼬의 별장을 임대한다며 돈을 받고 잠적하는 사기사건이 계속되고 있다.
과테말라 최대 국립병원인 산 후앙 데 디오스의 한 의사가 컴퓨터 단층촬영기(CT)가 고장난지 오래라며 새로운 장비가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미국이 중국에서 건조되거나 운행중인 배에 새로운 세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과테말라 수출입 업계도 물류비용이 인상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정부와 의회는 보건노조와 교육노조의 처우개선 요구와 미 정부의 관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쉽지 않은 상태다.
부활절 연휴에서 돌아오는 차량들로 월요일(21일)에도 도심 진입로를 중심으로 교통혼잡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Renap은 21일 일부 지점의 근무시간을 오후 7시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Zacapa시에서 부활절 연휴 기간 주최한 행사 중 여성의 노출과 노골적인 춤이 선보인 행사로 인해 비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