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발로 대통령과 Semilla당 소속 의원들의 선출직 추소를 시도하는 쿠루치체 검사장에 대해 대통령이 직접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1일간 과테말라 시와 인근에서 19구의 시신이 발견되며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아레발로 대통령은 취임 2년도 되지 않은 지금까지 12번의 면책특권 박탈 요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과 대통령의 충돌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지난 교도소 탈옥 사건과 관련해 대통령과 부통령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며 면책특권 박탈을 요청했다.
거대한 나무가 달리던 차량을 덮치며 차량에 타고 있던 어린이 2명을 포함해 4명이 사망했다.
재소자 탈옥사건과 관련해 체포된 교도소 부소장이 자신의 근무 기간이 얼마안된다며 결백을 주장했다.
과테말라 법률 전문가들은 검찰이나 형사법원 판사가 대통령이나 이미 취임한 선출직의 자격을 무효화할 법적 근거가 전혀 없다고 지적했다.
TSE 법원장은 최근 오레야나 판사의 결정에 대해 "이미 선출된 직위에 대해 무효화 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지난 24일 시신 9구가 발견되었던 대서양 방면 도로 인근에서 또 다시 시신 일부가 발견되었다.
기상청은 28일 과테말라 전역이 대부분 포근하고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과테마라시의 경우 오후 소나기 가능성이 55~60% 수준이라고 밝혔다.
과테말라 정부는 11월 3일을 대체휴일로 지정해 공공기관 노동자들이 쉬게 된다고 발표했다.
단속에 반발하며 PMT 요원을 매달고 도주한 여성 운전자가 체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