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지진에 주민들의 불안감이 다시 확대되고 있다.
과테말라 기상청은 8월 하순부터 강우량이 증가해 9월에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며, 화산 인근 지역에는 라하르 발생 위험도 경고했다.
과테말라 의회가 은퇴자와 노령 인구가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세를 면제하거나 낮추도록 하는 법안을 논의 중이다.
과테말라 의회, 장애인을 부정적 이미지로 상업적 이용 시 제재하는 법안 추진… 공공서비스 전반에서 평등과 접근성 강화 노린다.
수업거부 50여일 만에 교원노조가 수업복귀를 선언했다.
불 끄고 잠자리에 들려던 여성, 집 안에서 방울뱀에 물려 긴급 이송… 현지서만 올해 12건, 시골 마을 안전 경보.
과테말라 정부가 대서양 도로 현대화 계획의 일환으로 엘란초에서 테쿨루탄까지 31km 구간을 4차선으로 확장하는 대규모 공사를 2026년 1월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내전당시 참전했던 군인들과 민간자치순찰대 출신들이 경제적 보상 확대를 요구하며 4일 의회 앞 도로를 봉쇄하고 시위를 벌였다.
대통령이 세미야당 전 후보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장면이 논란이 되자, 정부는 자동화된 선발 시스템을 통해 정치 성향과 무관하게 공정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해명했다.
경찰이 공증 도장과 서명을 위조해 혼인과 계약서를 조작한 혐의로 ‘대행업자 거리’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SAT은 7월 31일까지 차량세를 납부하지 않은 차량이 전체 차량등록대수의 18%, 100만 대에 달한다며 8월 1일부터 벌금이 부과된다고 밝혔다.
3일 오후, 대서양 방면 66km 지점 도로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북쪽 방향 두 개 차선의 이동이 금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