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AC는 예정되었던 활주로 보수를 위해 23일 정오까지 아우로라 국제공항의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무단으로 도로에 과속 방지턱을 설치하는 처벌규정이 강화될 예정이다.
과테말라 정부가 최근 격화되고 있는 중동 지역의 분쟁에 대해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과테말라 수출업계가 미국의 관세 부과와 해운사의 추가 요금, 인프라 문제, 최저임금 인상, 환율 상승 등으로 심각한 위기에 직면하며 경제적 타격을 우려하고 있다.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갈등으로 국제 유가가 상승하며 과테말라의 휘발유와 디젤 가격이 인상되고, 이에 따라 국내 소비와 관광 등 여러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6월 말, 과테말라 국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음 긴 주말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과테말라 이사발주 리오둘세에서 광산 개발에 반대하는 주민 시위 중 공무원이 억류되고 경찰과 충돌이 발생해 최루탄이 사용되고 부상자가 발생했다.
과테말라가 한국과의 자유무역협정(TLC) 체결 절차를 본격 추진하며 국회와 민간 부문에서 긍정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과테말라 아버지의 날인 6월 17일, 친구를 축하하려던 한 남성이 버스에서 떨어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고, 같은 날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청년이 다리 위에 메시지를 남겨 많은 시민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스라엘과 이란 간 갈등으로 국제 유가 상승 우려가 커지며, 과테말라 중앙은행은 이에 따른 경제적 영향을 주의 깊게 분석하고 있다.
올 들어 4월까지 버스 사고로 발생한 사망자가 전년대비 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 해 자동차세 납부기한을 9월 말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