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계속되는 지진의 피해가 Santa María de Jesús 지역에 집중되며 총 4천 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8일부터 이어지고 있는 지진은 Jalpatagua 단층이 원인으로 지금까지 900여 차례 이상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이 후 과테말라와 에스꾸인뜰라 및 사까떼뻬께스 주 11곳이 고위험 지역으로 나타났다.
현재 계속되고 있는 지진의 종료 시점은 알 수 없지만 지진의 발생횟수와 강도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안띠구아 시청은 지진으로 인해 낙석 위험이 있는 Cerro de la Cruz를 잠정 폐쇄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세계 한인의 날’을 맞아 정부포상 후보자 132명을 공개하고 오는 7월 19일까지 의견을 수렴하며, 과테말라에서는 이경수 웰빙 대표가 후보자로 포함됐다.
이번 지진으로 지금까지 7명이 사망하고 300여 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주택 344채가 피해를 입었다.
과테말라는 환태평양 불의 고리 위에 존재하고 있는 3개의 판이 만나는 지점에 있어 수 많은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
대사관은 최근 계속되는 지진으로 19일 예정되어 있던 어울림 한국문화페스티벌을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지진이 계속되는 재난상황에서도 시위를 강행한 교원노조에 비난이 일고 있다.
기상청은 8일 이후 총 300여 차례의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해 7월 15일까지 지급해야 하는 ‘Bono 14’는 분할지급 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