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나 10의 Pricemart에서의 차량털이 사건이 이어지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과테말라와 페루가 자유무역협정을 맺어 양국의 기업활동이 촉진될 것으로 보인다.
국회의원들의 셀프 급여 인상과 검찰을 촉발한 범죄화된 사법 시스템으로 인해 전국농민단체(Codeca)는 28일 전국적인 시위를 예고했다.
아레발로 대통령이 꼰수엘로 뽀라스 검찰청장의 해임을 요구하며 국회가 나서 줄 것을 요청했으나 국회는 이를 외면했다.
해외 송금은 과테말라 경제의 핵심으로, 대부분 미국에서 보내지며 생계와 투자에 쓰이고 있어 금융 포용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국회의원들의 세비(급여) 인상에 대한 비난여론으로 일부 국회의원들이 세비를 삭감하겠다 발표했으나 이를 위한 본회의에는 참석하지 않던 국회의원들이 다른 안건을 위해서는 본회의에 참석했다.
21대 대통령 선거를 위한 재외국민 선거신청이 24일 마감된다.
검찰이 2023년 시위와 관련해 현직 차관을 비롯한 인물들에 대한 급작스런 체포가 이루어진 후 아레발로 대통령은 꼰수엘로 뽀라스 검찰청장을 해임해야 한다며 의회가 나서달라고 요구했다.
지난 2023년 꼰수엘라 뽀라스 검찰총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시위를 이끌었던 '48 Cantones'의 전직 수장이자 현 에너지광산부 차관인 Luis Pacheco가 23일 검찰에 체포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과테말라 정부는 아레발로 대통령을 대신해 문체부 장관을 프란시스코 교황의장례식에 참석시킬 예정이다.
2023년 12월 중단되었던 소나 7와 11를 연결하는 고가도로 공사가 다시 재개될 전망이다.
과테말라 시내 교통량 감시를 위한 CCTV 350대가 한국의 KOICA 지원으로 설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