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28일(수)
검찰 반부패특별부장 Rafael Curruchiche가 자신의 월급이 16만 께짤이라는 주장을 “날조”라고 부인했으나, 전날 자신의 25개월치 급여에 해당하는 약 400만 께짤의 압류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Curruchiche는 자신의 X 계정에 게시한 영상에서 관련 보도를 두고 “가짜 기자들과 활동가 기자들, 그리고 넷센터가 만들어낸 서사”라고 주장하며 “내가 대통령도 아닌데 16만 께짤을 번다고 지어냈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그는 하루 전 법원 심리를 마치고 나오며, 베르나르도 아레발로 대통령이 요청한 가처분 조치와 관련해 “25개월치 급여, 약 400만 께짤을 압류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다”고 밝혀, 이를 단순 계산할 경우 월 급여가 약 16만 께짤에 달한다는 해석이 제기됐다.
아레발로 대통령은 2025년 10월, 일반 시민 자격으로 검찰 반부패특별부장 Curruchiche를 상대로 고소를 제기했으며, 가처분 조치를 요청하기 위한 심리는 1월 27일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아레발로 측 변호인이 담당 판사 Fredy Orellana에 대해 기피 신청을 하면서 심리는 진행되지 못했다.
Fredy Orellana 판사는 현 아레발로 대통령이 속한 Movimiento Semilla당의 자격정지 판결을 내리고 소속 의원들의 국회의원 자격을 무효화하는 조치를 내린 바 있으며, 아레발로 대통령은 Fredy Orellana 판사에 대 법관 징계위원회에 징계를 요청한 바 있다.
한편 Soy502가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현재 검찰청 내 한 부서 책임자의 평균 급여는 약 2만 7천 께짤 수준이다. 다만 2024년부터 검찰청은 보안을 이유로 검사들을 포함한 전 직원의 급여 정보를 비공개로 전환해, Curruchiche의 정확한 급여 수준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고 있다.
Soy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