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국회는 독립 204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어 단결과 민주주의 강화를 강조했으나, 아레발로 대통령은 불참해 눈길을 끌었다.
과테말라 독립 기념일 '횃불 점등식'으로 인해 9월 12일 과테말라시 주요 도로(레포르마, 라스 아메리카스 등)에서 오전부터 심야까지 극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되니 우회 도로를 이용하거나 이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최근 과테말라에 백일해 환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발병한 환자 중 43%가 과테말라주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과테말라 경찰과 검찰은 9월 10일 전국 작전에서 Barrio 18과 Mara Salvatrucha 소속 등 갈취 혐의로 16명을 체포하고 현금·무기·마약 등을 압수했다.
아레발로 대통령이 내년도 최저임금에 대해 정부가 12% 인상안을 또 다시 제시했다는 언론 보도에 "사실이 아니며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사망설이 돌던 전직 대통령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가 건강이 호전되어 11일 퇴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가 2026년도 최저임금을 2025년 도에 이어 12% 인상하는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아마떼이 전 대통령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테말라 수도 출신 범죄 조직원 ‘엘 고르고조’는 2023년 체포돼 수감 중임에도 불구하고 청년 살해 사건과 조직 간 유혈 충돌의 배후로 지목되며 여전히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로 알려졌다.
과테말라 국회가 Codede의 미집행 특별 자금을 2026년으로 이월할 수 있도록 한 법령 7-2025를 유지하자, 사회 각계가 반발하며 아레발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독립 204 주년을 맞아 9월 15일 소나 1에서 학생들의 밴드 행진 공연이 펼처질 예정이다.
페루와 과테말라 간 자유무역협정(FTA)이 2024년 8월 1일 발효되면서 양국 간 교역 및 투자 확대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