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에서 전기차와 전기오토바이의 보급이 급속히 확대되며,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교통수단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과테말라 의회는 성적 사진이나 영상을 동의 없이 유포하거나 협박 수단으로 사용할 경우 최대 12년의 징역형을 부과하는 디지털 성폭력 처벌 강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29일 저녁 소나 1의 장례식장에서 발생한 참극은 범죄조직간의 싸움이 원인이라고 내무부는 밝혔다.
29일밤 소나 1의 장례식장에서 괴한들이 침입해 총을 난사했다. 이로 인해 7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과테말라 의회는 차량세 납부기한은 연장하는 법안을 부결 시켰다.
29일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해 Jutiapa주에서 여성 1명이 사망했다.
과테말라 에너지 소비의 절반 이상이 장작에 의존하며, 산림 파괴와 건강 문제 등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의 관세 불확실성으로 과테말라 섬유·의류업계가 연말 수출 주문이 크게 지연되면서 매출 감소와 고용 위기에 직면해 있다.
과테말라 정부는 자금세탁 및 테러자금 조달 방지를 강화하고 국제 기준에 부합하기 위해 기존 법률을 전면 개정한 '이니셔티브 6593'을 의회에 제출했다.
과테말라 의회는 오는 8월 1일부터 국회의원 급여 인상에 따라 직원들의 최대 급여 한도가 Q66,300으로 상향됨에 따라 1,232명의 상근직원을 대상으로 임금 재조정 절차에 착수하며, 일부 직원들의 근무 태만 문제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과테말라 전역에서 7월 8일부터 이어진 지진으로 현재까지 7명이 사망하고 약 4만 8천 명이 피해를 입었으며, 수천 채의 주택과 학교, 도로 등 기반시설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27일 새벽 엘살바도르 출신 운전자가 음주운전 중 미겔 앙헬 아스투리아스 동상 기단에 차량을 충돌시켜 5,000께짤의 벌금을 부과받았으며, 문화재 훼손 여부에 따라 추가 처벌이 검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