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계속되는 지진으로 전국에서 재난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교원노조가 10일, 11일, 14일 시위를 개최한다고 발표해 비난이 일고 있다.
8일부터 이어지는 지진과 여진으로 빨린 지역 주민 일부는 야외와 공원에서 밤을 지샜다.
교육부는 지진으로 중단되었던 대면수업이 10일부터 재개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15~30초 전 경보를 받을 수 있는 앱을 개발해 운영 중이다.
미국의 10% 보편 관세 부과는 과테말라의 산업 전반에 걸쳐 단기적 충격뿐 아니라 중장기 구조적 문제를 드러내고 있으며, 특히 섬유 산업은 생산, 고용, 투자, 경쟁력 측면에서 중대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8일 에스꾸인뜰라에서 발생한 지진 이 후 여진이 이어지며 총 37회의 지진이 발생했다.
8일 오후 발생한 지진으로 차량을 타고 이동중이던 부자가 거대 암석에 깔려 사망했다.
8일 본회의를 연 의회는 아무런 결과를 내놓지 못했으나 의원들에게는 점심을 제공한 가운데, 의원들의 셀프 급여 인상에 대한 비난이 늘어나고 있다.
과테말라 정부는 7월 8일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7월 9일 하루 동안 과테말라, 에스퀸틀라, 사카테페케스 지역의 대면 수업과 출근을 중단하고 민간 부문에는 재택근무를 권고했다.
아레발로 대통령은 8일 발생한 지진에 대응하기 위해 과테말라와 에스꾸인뜰라 및 사까떼뻬께스 지역 학교에 휴교령을 내리고 민간기업도 원격 근무를 시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8일 오후 발생한 연속된 지진으로 인해 재난대책본부는 전국에 황색 경보를 발령했다.
과테말라에서 2025년 교통사고가 2024년에 비해 증가했으며, 특히 오토바이 사고와 관련 사상자가 크게 늘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