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대법원(CSJ) 신임 의장 Claudia Paredes가 2월 16일 선출된 지 약 2주 만에 과테말라시 소나 10의 호텔에서 공식 취임식을 열었으며, 행사에는 일부 판사와 야당 정치인들이 참석했지만 Bernardo Arévalo 대통령은 참석하지 않았다.

과테말라시와 비야누에바·아마띠틀란·에스쿠인틀라를 잇는 CA-9 태평양 고속도로상의 핵심 교통 관문인 비야로보스 1교량이 구조적 손상으로 2022년 재건이 결정됐으나 지연됐다가 공사가 재개되며 3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레발로 대통령은 조직범죄 대응을 위해 3월 3일부터 15일간 예방상태를 재선포하고, 센티넬라 계획을 통해 대대적인 치안 작전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과테말라의 공공부채가 2,530억 께짤(GDP의 26.8%)로 10년 새 두 배 이상 증가하면서 예산 부담과 향후 세금·금리 상승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미국의 10% 관세에서 제외된 과테말라 의류·섬유 산업은 2025년 감소했던 수출을 2026년에는 2024년 수준 이상으로 회복하고 4~6%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2026년 들어 경찰은 번호판 미부착·은폐 및 도난 차량을 포함한 오토바이 6,259대를 적발하고, 불법 경주 단속으로 54건의 벌금을 부과하는 등 오토바이 범죄 예방을 위한 집중 단속을 벌였다.

과테말라 정부가 이란의 중동 지역 공격에 대해 공식적으로 규탄 입장을 밝혔다.

자금세탁방지 종합법(법안 6593호)은 자금세탁과 테러자금조달 방지를 위해 국제 기준에 맞춰 법적 틀을 전면 개편하고, 고위공직자 등 주요 정치관련 인물의 정의를 명확히 하며, 대학 전문직 종사자·가상자산업자 등을 의무이행대상자로 포함해 감독과 제재를 강화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과테말라 의회는 영화 산업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국제선 외국인 항공권에 1달러를 부과하는 방안을 두고 항공업계와 협의했으며, 업계는 항공 산업에 대한 추가 부담에 반대하면서도 절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할리스코(Jalisco)에서 예정됐던 2026 다이빙 월드컵(Copa Mundial de Clavados) 대회가 폭력 사태로 인해 전격 취소됐다.

Fuego 화산의 지속적인 분화로 Sacatepéquez주와 Guatemala주에 화산재가 확산되면서 주민 피해 우려가 커지고, 민간항공청이 La Aurora 국제공항에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해 항공기 운항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정부가 3월 2일부터 속도제한 장치를 설치하지 않은 화물차와 대중교통 차량에 대해 단속과 벌금 부과를 예고한 가운데 화물업계가 반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