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 토마스 항구 파업으로 수출 컨테이너가 정체되고 하루 1,000만 달러 규모의 손실이 발생하는 가운데, 일부 노동자가 실제로 근무 하지 않고 부당하게 초과근무 수당을 받았다고 사측은 주장했다.
산타 루시아 코쭘알구아빠에서 일부 주민들이 사고로 화물이 흩어진 주스 트럭과 전복된 시멘트 트럭을 약탈하며 도로 질서를 위협했다.
과테말라 국세청(SAT)은 2025년 8월 20일부터 차량 번호판 발급 비용을 최대 50% 인하하고, 차량세 미납자에게는 세금액의 100% 벌금과 지연이자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과테말라 정부가 대만과의 협력을 통해 반도체 산업을 육성하고, 글로벌 가치 사슬에 진입하기 위한 전략적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엘살바도르 공립학교는 군 출신 교육부 장관 임명 이후 학생들의 복장·용모 점검과 의무적 인사 등 규율 강화를 시행하며 학교 질서와 안전을 높이려 하고 있다.
Puerto Santo Tomás de Castilla 항만이 노동자들의 근로 조건 개선과 임금 인상 요구 시위로 전면 마비됐다.
과테말라 치아파스 카르텔 폭력으로 도피한 멕시코인 100명이 과테말라 후에후테낭고에 피신했으며, 과테말라 정부는 인도적 체류 지원과 합법적 신분 정리를 검토 중이다.
아레발로 대통령은 최근 과테말라 교도소 폭력 사태와 관련해 인권 존중을 강조하면서도 교도소 내 질서 확립을 위한 단호한 조치를 예고했다.
과테말라 아구아 화산에서 균열과 라하르 위험이 관측돼, 당국은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등반 자제와 철저한 예방 조치를 권고했다.
과테말라시 소나 5의 한 교회 보육실에서 11세 형이 말다툼 중 7세 동생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으며, 법에 따라 형사처벌 대신 보호 조치가 취해졌다.
BCIE는 과테말라에 6천만 달러(약 4억59백만 께짤) 규모의 신규 차관 도입을 승인했으며, 이는 여성 주도 중소기업 지원과 사회주택·교육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지난주 과테말라의 El Infiernito와 El Boquerón 교도소에서 폭동이 연달아 발생해 사망자와 부상자가 속출했으며, 정부가 재소자 통제와 폭력 사태 재발 방지 대책을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