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 Fitch Ratings는 과테말라의 경제 안정성과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국가신용등급을 ‘BB’에서 ‘BB+’로 상향 조정하고 전망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아레발로 대통령이 프라이하네스 II 교도소 탈옥 사태의 책임을 지고 내무장관과 두 명의 차관의 사임을 수리하며 교정제도 전면 강화를 예고했다.
아무 이유없이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운전자의 다리를 절단하게 만든 74세 남성에게 법원이 드디어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Fraijanes 2 교도소에서 발생한 재소자들의 대규모 탈옥사건에 교도소장과 부소장 및 일부 정치인이 연루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레탈룰레우주 산타 크루스 물루아 지역에서 학부모들이 학교 급식비 확보와 부가세 환급을 요구하며 CA-2 도로를 봉쇄했다.
Jaguar Energy Guatemala 발전소에서 보일러 폭발로 3명이 사망하고 7명이 다쳤으며, 노동사회복지부가 안전 규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호세 포르티요 치안차관이 내무부 내 부패 의혹 5건을 검찰에 고발한 뒤 팔렌시아 차관의 권한 남용과 부패를 비판하며 전격 사임했다.
14일 오후, 우에우에떼낭고로 향하던 세스나 경비행기가 Tecpan지역에 추락해 탑승자 3명이 사망했다.
과테말라의 연말 대표 행사 ‘루세스 캄페로 2025’는 11월 15일부터 Quetzaltenango, Chiquimula, 수도 과테말라시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며, 음악과 불꽃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교육부는 2025학년도 공립학교 학사일정이 11월 18일 종료된다고 밝혔다.
교도소 당국이 갱단 두목의 19만께짤 현금 이동을 승인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과테말라 교정 시스템의 부패와 관리 부실이 논란이 되고 있다.
프라이하네스2 교도소에서 발생한 재소자 20명의 집단 탈옥은 부패한 교정시스템과 마비된 국가 정보망이 빚은 구조적 실패의 결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