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루즈벨트와 산 후앙 도로 인근에서 강도를 벌이던 조직원 3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달 54명이 사망한 버스 참사 이 후에도 과속과 과적 및 미보험 차량들로 인한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경찰이 뛰어난 성과를 보인 경찰들에게 수여하는 금성훈장(Cruz de Oro)이 추가적인 연금수령 방식으로 변질되어 비판을 받고 있다.
지난 2월 10일 발생한 버스 참사로 54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을 입은 가운데, 서둘러 지원 계획을 발표했던 정부와 의회는 유가족에 대한 지원을 시작하지도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일 새벽, 49일 만에 또 다시 폭발한 Fuego 화산으로 인해 주변 학교들이 임시 휴학에 돌입했으며 과테말라시의 대기질도 급격히 나빠졌다.
프로판 가스가격 인상으로 외식물가도 따라서 인상되어 2월 인플레이션율이 1.79%를 기록했다.
과테말라 관광청은 올 해 부활절 성주간 동안 국내외 관광객 346만 명이 주요 관광지를 찾을 것으로 전망했다.
9일 새벽, 49일 만에 Fuego 화산이 다시 폭발했다.
엘 나란호(El Naranjo)와 미네르바스(Minervas)를 연결하는 새로운입체 교차로가 완성되어 9일 개통식을 열었다.
유명 관광지인 El Paredón 해변 인근 마을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별장을 포함한 주택 8채가 전소되고 상점 20곳이 피해를 입었다.
자신의 환자를 수술 중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후 시신을 토막내 암매장한 Kevin Malouf에 대해 법원이 살인이 아닌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해 말 Santa Rosa주의 Lev Tahor 공동체에서 발생한 아동학대와 강제임신 사건으로 부모들과 분리된 아이들을 되돌려 달라는 시위가 6일 뻬리뻬리코 다리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