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O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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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3일(목)

형사법원은 Mara Salvatrucha 조직원 두 명의 살인죄를 인정하고 각각 25년에서 75년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피고인 중 한 명인 José Sac, 별명 “Maniaco”는 3건의 살인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아 법원으로부터 각 25년씩 총 75년의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또 다른 피고인 Léster Eduardo A.는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징역 25년 6개월형을 선고 받았다.

한편 과테말라 의회는 ‘Mara’와 ‘Pandilla’로 불리는 범죄조직을 국제 범죄조직이자 테러단체로 규정하고, 이들이 저지르는 범죄에 대한 형량을 대폭 강화하는 ‘갱단 및 범죄조직에 대한 정면 대응법(Decreto 11-2025)’을 지난 10월 21일 통과시켰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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