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로 유입되는 해외 송금이 빈곤 완화와 창업 활성화, 지역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과테말라는 안정적인 거시경제, 젊고 숙련된 인력, 재생에너지 기반 전력 공급, 전략적 지리적 위치, 투자 친화적 제도 등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새로운 유망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
8일 새벽 두 시간 사이, 리히터 규모 4.0에서 최대 5.0의 지진이 연달아 발생했다.
과테말라 입출국시 작성하는 전자입국신고 페이지를 사칭하는 사이트가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엘살바도르 도로 km 24 지점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양방향 통행이 마비되고 1명이 매몰된 가운데, Covial이 중장비를 투입해 복구 및 수색 작업을 진행 중이다.
Avenida Hincapié에서 Boca del Monte 방향으로 방벽 공사가 시작된 가운데, 같은 지역 Villa Canales의 km 19.3 지점에서는 산사태로 수도 방향 차로가 일시적으로 막혀 당국이 복구 작업과 교통 관리에 나섰다.
기상청은 남부와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 이번 주 내내 비가 계속될 것으로 경고했으며, 전국 주요 도로에서는 붕괴와 침하로 통행이 제한되고 있다.
2025년 과테말라의 수출은 예상과 달리 증가해 커피·사탕수수 제품 등이 큰 폭으로 늘었으나, 카르다몸과 섬유류 수출은 급감했다.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과테말라 동포들의 추방 우려로 인해 과테말라 국내로 송금되는 Remesas 금액이 20% 급증했다.
3일 새벽 소나 14의 La Noria 쇼핑몰 입구에 총을 쏘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무면허 운전, 번호판 미부착,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등 교통법규 위반이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법규위반의 절반 이상을 차지해 사회적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Conred는 Boca del Monte의 San Felipe 절벽이 심각하게 불안정해 추가 산사태가 불가피하며 최소 30채의 주택이 붕괴 위험에 놓여 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