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곤 후보자가 찬성 96%로 19대 한인회장으로 당선되었다.
18일과 19일간의 전국적인 도로 봉쇄 시위로 약 12억 께짤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했다.
현 정권의 장관들에 대한 정치재판(Juicio político)가 연이어 진행되고 있으나 답보상태에 머물며 정치 재판 절차가 본래 목적과 달리, 정치적 발목잡기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여당인 Semilla당 일부 의원들이 지난 18일과 19일 전국을 휩쓴 제3자 책임보험 의무가입 반대 시위에 산드라 또레스 전 UNE당 대선 후보의 가족이 연루되어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경찰은 소나 1의 시위대를 해산하는 과정에서 최루탄을 사용했으며, 남성 2명을 체포했다.
SAT은 NIT와 CUI의 통합은 점진적으로 이루어 지며 향후에는 통합된 번호가 사용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3자 책임보험 의무가입 제도 시행으로 촉발된 시위가 전국에서 이틀간 이어지자 대법원과 RENAP 및 IGSS도 업무 중단을 선언했다.
아레발로 대통령이 제3자 책임보험 의무가입 제도를 철회하겠다고 19일 저녁 발표했다.
제3차 책임보험 제도 시행에 반대하는 시위대와 경찰이 소나 1에서 충돌했다.
정부가 제3자 책임보험 의무가입 정책을 강행할 의지를 표명하고 있는 가운데, 도로를 봉쇄하고 있는 시위대에는 '비례적 무력'을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18일에 시작된 제3자 책임보험 의무가입 반대 시위가 19일 까지 이어지며 전국 28곳의 도로가 차단되었다.
19일에도 도로 봉쇄 시위가 이어질 가능성에 높아지자 일부 학교와 대학들은 19일 원격수업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