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구아에서 열린 제9회 꽃 축제에 30만 명 이상이 방문해 지역 경제가 활기를 띠었지만, 교통 혼잡과 노점 관리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드러났다.
San Pedro Carchá에서 DEIC 수사관 3명이 상인에게 갈취를 시도하다 경찰 감찰실의 위장 작전으로 현행범 체포되었으며, 이는 경찰 내부 부패 척결 의지를 보여주는 조치다.
국내 전자상거래는 올해 성장 둔화를 겪고 있지만 미국을 중심으로 한 연말 수출품 수요는 강세를 보이며 경제의 균형을 뒷받침하고 있다.
13일 파나마와 월드컵 진출을 위한 조별 예선에서 3-2로 패한 과테말라는 월드컵 진출의 꿈이 좌절되었다.
아레발로 대통령은 내년 1월부터 대미 수출품 70% 이상에 0%의 관세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Fraijanes 2 교도소에서 발생한 대규모 탈옥 사건은 한 달이 지난 현재까지 16명의 Barrio 18 조직원이 여전히 도주 중이며, 간수 25명이 체포되고 전 내무부 장관 Francisco Jiménez가 해외로 도피한 가운데 교정 시스템의 심각한 부패와 관리 실패를 드러냈다.
과테말라 의회가 ‘번호이동법’을 제정해 앞으로 이용자들이 통신사를 바꿔도 같은 전화번호를 무료로 유지할 수 있게 됐다.
13일 파나마와 2026월드컵 예선을 앞둔 과테말라 대표팀의 테나 감독은 "무승부는 의미 없다. 반드시 승리 할 것"이라고 전의를 다졌다.
과테말라시가 교통단속 효율과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드론, 바디캠, GPS 무전기, 신형 유니폼 등을 도입하며 교통경찰(PMT) 현대화를 추진했다.
11일 발생한 강풍으로 전국에서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지난주에 비해 이번주 연료가격이 소폭 인상되었다.
과테말라 의회가 통신사 이동시 번호를 변경하지 않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