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당국이 마라 살바트루차 단속에서 현금 약 200만 케찰과 무기를 압수한 가운데, 올해 1~8월 자금세탁 관련 신고액이 102억 케찰을 넘어서면서 새 자금세탁방지법이 시행되고 세부 규정 마련이 추진되고 있다.

과테말라에서 유류세 한시 면제 법안이 추진되는 가운데, 법안이 통과되고 감세 혜택이 전액 소비자에게 반영되면 갤런당 고급 휘발유는 8.97케찰, 일반 휘발유는 8.26케찰, 경유는 6.45케찰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 가격 상승으로 과테말라 경유가 갤런당 Q55에 이를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전문가들은 25억 케찰 규모의 보조금이 조기에 소진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과테말라 퇴역 군인들이 연료세 한시 면제와 농민·퇴역 군인 지원을 요구하며 9월 22일 도로 봉쇄 없는 전국 시위를 예고했다.

아레발로 대통령이 의회가 승인한 연료 가격 상한제의 조속한 시행을 촉구한 가운데, 별도로 부가가치세 65%와 유통세 전액을 한시적으로 면제하는 법안이 의회 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과테말라가 독립 205주년을 맞아 정부 기념식과 학생 행진을 진행한 가운데, 한국에서도 문화전시와 서울시청 청백색 점등으로 축하의 뜻을 전했다.

과테말라시의 16일 시위 예고가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Mercado La Terminal 상인 대표들은 시위 불참을 선언했고 아레발로 대통령은 도로 봉쇄 등 통행과 필수 서비스를 방해하는 행위에 무관용 대응 방침을 밝혔다.

과테말라 독립기념일 전후 수도권에서 교통사고·시장 화재·횃불 행사 소동이 잇따랐으며, 수치테페케스에서는 횃불 행렬에 참가하던 청소년 2명이 교통사고로 숨졌다.

미국·이란 분쟁에 따른 국제 석유제품 가격 상승 속에 과테말라의 셀프 주유 경유 가격이 연초 대비 약 93% 오른 갤런당 Q49.39를 기록하고, 휘발유도 약 60% 상승했다.

과테말라 시장상인연합회는 연료세 폐지와 정부 협의체 설치를 요구하며 9월 14일부터 소나 1 국립문화궁전 앞에서 평화적·무기한 시위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