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SAT)은 9월 15일 기준 과다 납부 세금의 절반 이상인 4억 9,835만 께짤을 환급했으며, 남은 10억 2,400만 께짤은 신속히 처리해 납세자에게 돌려줄 계획이다.
9월 과테말라 송금액이 하루 평균 1억 달러를 돌파하며 전년 대비 19.7% 증가했고, 연말까지 사상 최대 기록이 예상되며 경제 활성화와 환율 안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과테말라 검찰이 사무엘 페레스 의원의 면책특권 박탈과 신당 ‘Raíces’ 창당 과정 조사에 나서자, 페레스 의원은 검찰의 불법성을 주장하며 고발장을 제출하는 등 Semilla당과 검찰 간 갈등이 한층 심화되고 있다.
9월 22일(월) 과테말라시와 주변 지역에서 폭우로 인해 주요 도로 곳곳에서 침수·산사태·사고가 발생하며 교통이 마비되었고, 태평양 방면(CA-9 Sur)과 대서양 방면(CA-9 Norte) 도로에서도 산사태로 차량 통행이 차단되었다.
케빈 코르돈은 네 차례 올림픽 출전과 국제 대회 우승으로 과테말라 배드민턴의 상징적 선수이자 국민적 자긍심으로 자리매김한 전설적인 선수다.
최근 집중호우로 과테말라 전역에서 40건이 넘는 도로 비상사태와 교통사고가 발생해 사상자가 나왔으며, 기상청은 폭우가 9월 24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상반기 과테말라에서 161명의 아동·청소년이 폭력으로 사망했으며, 검찰에는 아동학대·폭력·성폭력 등 9,220건의 범죄가 신고됐다.
주과테말라 대한민국 대사관과 팔린 시청이 공동 주최하는 한국 문화 축제가 7월 예정 행사 취소 후 새롭게 마련돼 9월 27일 에스쿠인틀라주 팔린 중앙공원에서 열리며 공연과 음식, 문화 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2025년 Cyberdays에서는 은행 계좌나 신용카드 없이도 개인 신용과 디지털 지갑을 활용해 최대 80% 할인된 상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금융 포함 전자상거래 행사가 열린다.
과테말라 Combex-Im이 전자상거래 급성장에 대응해 국제 소포 처리 능력을 두 배로 확대하면서 세관 통관 효율성과 세수 확보가 강화되고 있다.
바리오 18 두목 ‘엘 로보’가 살인과 조직범죄로 총 1,670년형을 복역 중인 가운데, 2020년 인피에르니토 교도소 폭동 후 재이감 전력이 있는 그가 이번에 법원 결정으로 프라이하네스 Ⅱ로 이전되자 내무부와 인권단체들이 책임은 사법부에 있다고 밝혔다.
과테말라시에서 언론인 호세 루벤 사모라의 석방을 촉구하는 행진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