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전 세계적인 관세부과 정책으로 과테말라의 경제성장률이 당초보다 하락한 3.8%를 기록할 것이란 금융통화위원회의 전망이 나왔다.
2025년 과테말라의 고소득 직종으로는 보건 및 IT분야로 나타났으나 수요는 행정, 영업 및 콜센터가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30일 본회의 중단 직후 목싸움을 벌인 두 여성의원들이 서로간에 형사 고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강상의 문제로 국회 출석이 저조하다고 밝힌 Esduín Javier Javier(일명 Tres Kiebres)의원이 모습이 축구장에서 발견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내전당시 강제동원되어 군의 첨병 역할을 맡았던 전직 자원순찰대(expatrulleros)가 30일 시위를 예고했다.
과테말라는 2025년부터 소규모 납세자 제도의 연간 매출 한도를 Q465,381.25로 상향 조정해 더 많은 소상공인과 프리랜서가 간편한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제도를 개편했다.
이전 국회의장을 포함한 의원들 연합의 세력 과시로 현 의장단이 추진하고 있는 셀프급여 취소가 국회 문턱을 넘지 못 했다.
스스로 인상시켰던 급여를 다시 낮추겠다고 박혔던 국회가 3달째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
48 Cantones 전 지도자였던 루이스 파체코가 검찰에 체포된 이 후 시위를 경고했던 농민단체(Codeca)가 28일 하루 전국 16개 도로를 막고 시위를 벌였다.
비야 누에바시는 4월 30일까지 연체된 IUSI를 납부하는 경우 이미 부과된 벌금과 연체금을 모두 면제해 준다고 발표했다.
기상청은 과테말라시와 인근지역의 본격적인 우기 시작이 5월 둘째주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정부 시절, 범죄조직의 처벌 강화를 위해 추진되었으나 실상은 시위대 처벌을 위해 만들어진 법안이 전국적으로 시위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다시 추진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