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한인회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 교민들을 돕기 위해 ‘사랑의 온기 나누기’ 캠페인을 시작하고 연말 식료품 지원·김치 나눔·2025년 취약계층 지원 신청 접수 등을 진행하며 공동체 연대 강화에 나섰다.
12월 1일 기준 과테말라의 외환보유액(RMI)이 미화 320억 5천390만 달러에 도달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과테말라 중앙은행과 재무부는 CAF(중남미·카리브개발은행) 가입을 위한 출자금 납부 방식과 법적 책임을 둘러싸고 권한·절차 해석이 충돌하며 갈등을 빚고 있다.
과테말라 교육부가 유아과정 신입생 연령 기준을 6월 30일로 변경해 신규 입학생에게만 적용하기로 하면서 사립학교들이 혼선과 행정적 부담을 겪고 있다.
과테말라 중앙은행은 자금세탁방지법이 승인되지 않을 경우 국가가 Gafilat의 회색 리스트에 등재돼 국제 금융 신뢰 하락, 투자 감소, 거래 비용 증가 등 심각한 경제적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과테말라 보건부는 연말 긴급환자 증가에 대비해 공공병원에 황색 경보를 발령하고 국민들에게 자발적 헌혈 참여를 요청했다.
과테말라 보안당국이 Escuintla 일대에서 코카인 867꾸러미를 압수하고 마약 조직 연루 용의자 3명을 체포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Museo del Ferrocarril이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과 조명 열차 야간 운행을 확대해 특별한 연말 체험을 제공한다.
Calzada Roosevelt에서 입체교차로 공사로 12월 2~3일 야간 서부 방향 차선이 부분 폐쇄돼 차량이 Calzada San Juan으로 우회해야 한다.
Calzada Roosevelt에서는 입체교차로 공사로 인해 12월 2~3일 야간에 서부 방향 차선이 부분 폐쇄되며, 차량은 Calzada San Juan으로 우회해야 한다.
10월 18일 트레일러 충돌로 붕괴된 Aguilar Batres 고가보도가 한 달 넘게 복구되지 않은 가운데, 노년층과 주민 불편을 호소하는 노란색 안내문이 사고 지점에 설치됐다.
과테말라 태권도 대표팀이 볼리바르 경기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포함해 여러 메달을 획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