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J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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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0일(화)

경찰(Policía Nacional Civil, PNC) 요원들에 대한 공격의 여파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음식점과 각종 서비스 업종의 방문객 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에서는 비교적 정상적인 운영이 이어지고 있다는 보고도 있지만, 식품·음료 제조업 부문은 이번 사태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과테말라 외식업 협회(Grega GT)에 따르면, 지난 1월 18일 발생한 경찰 공격 직후 수도권 음식점 방문객 수는 평균 55% 감소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 60%까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업계는 고객들의 불안 심리와 이동 제한이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외식업계는 치안 회복을 위한 정부 조치를 존중하면서도, 혼란을 줄이기 위한 명확한 정보 제공을 당국에 요청했다. 동시에 배달 서비스 확대와 영업 시간 조정 등으로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과테말라에는 음식점, 카페, 관광·외식 관련 업종을 포함해 약 2만 곳의 식음료 관련 사업장이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식품·음료 제조업 부문은 단기적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중장기적으로는 투자와 관광 소비 위축으로 피해가 확대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관광업계 역시 일부 지역에서는 정상 운영이 유지되고 있으나, 국가 이미지와 여행 수요 감소 가능성을 경계하고 있다.
산업계는 계엄령이 폭력 사태를 억제하는 실질적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며, 경제 활동과 물자 공급은 중단 없이 지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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