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Jan
04Jan

2026년 1월 4일(일)

연말연시 연휴가 종료되면서 1월 4일부터 과테말라시티를 향한 차량 이동이 눈에 띄게 증가하였으며, 1월 5일 월요일부터는 본격적인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연휴 기간 동안 지방으로 이동했던 주민들이 귀환하면서, 지난 4일 일요일 오후부터 수도 주요 진입로에서 차량 통행량이 늘어났다. 특히 일요일 저녁과 야간 시간대를 중심으로 수도로 복귀하는 차량 흐름이 지속적으로 이어졌다.

과테말라시 PMT에 따르면, 태평양 노선에서 Aguilar Batres 대로로 이어지는 구간, Interamericana 노선의 Mixco 방면, CA-9 Norte 노선에서 Calle Martí로 진입하는 구간, 그리고 엘살바도르 노선에서 소나 10과 소나 15로 향하는 도로에서 교통량 증가가 두드러졌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교통 당국은 1월 5일부터 많은 시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함에 따라, 수도 전역의 교통 혼잡이 한층 심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첫 15일 동안은 일상 복귀와 개학 준비가 겹치면서 차량 통행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Emetra의 Amílcar Montejo국장은 이미 소나 1, 4, 6, 9, 10, 11, 12, 21에서 차량 증가 현상이 확인되고 있으며, 해당 지역에 교통요원들이 배치돼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1월 둘째 주부터는 사립학교 개학이 시작되면서 도로 위 차량 수가 더욱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학부모들의 학용품 구매로 서점 인근 도로와 주차 공간에서도 혼잡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설명이다.

교통 당국은 시민들에게 출근 및 이동 시 평소보다 일찍 출발할 것을 권고하며, 외출 전 교통 상황을 미리 확인하고, 가능할 경우 택시 이용이나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비대면 구매와 자택 배송을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교통 혼잡이 장시간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우회도로 이용과 교통요원의 지시에 따를 것을 강조했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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