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과테말라의 연료 가격이 2025년 연말에도 꾸준히 하락하며 국민들의 부담이 완화되고 있다.
지난 1월 초 만 해도 고급 휘발유 가격이 Q29.0에 육박하고 일반 휘발유와 디젤 역시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기록하며 7월에는 Q 31까지 상승했으나 이 후 연료 가격 하락이 이어지면 연말에는 모든 연료 가격이 전반적으로 낮아진 모습이다.
에너지광산부는 셀프 주유 기준으로 일반 휘발유와 고급 휘발유 가격이 각각 Q 0.71 인하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고급휘발유 가격은 갤런 당 Q 27.51, 일반 휘발유는 Q 26.51이며, 경유는 Q 0.44 하락해 갤런당 Q 25.85였던 가격이 현재는 Q 25.41로 낮아졌다.
| 연료 종류 | 가격(갤런당) | 변동 내역 |
|---|---|---|
| 고급 휘발유 | Q 27.51 | Q 0.71 하락 |
| 일반 휘발유 | Q 26.51 | Q 0.71 하락 |
| 경유 | Q 25.41 | Q 0.44 하락 |
주유 서비를 포함한 가격으로는, 지난주(12월 15일 모니터링 기준) 대비 이번 주(12월 22일 기준) 일반 휘발유와 고급 휘발유는 각각 Q 0.74 인하됐고, 경유는 Q 0.4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Soy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