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8일(일)
건설통신부(CIV)는 Quetzaltenango와 Retalhuleu를 잇는 도로에서 침하가 발생해 두 지역이 단절됐다는 소셜미디어상의 정보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건설통신부는 12월 28일 일요일 오전 공식 입장을 통해, Dirección General de Protección y Seguridad Vial(Provial) 소속 점검반이 현장을 확인한 결과 해당 도로에는 어떠한 붕괴나 침하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차량의 전면 통제도 없고 구간 전반의 통행은 정상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당국은 국가 도로망에 대한 모니터링을 상시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만약 중대한 도로 피해나 교통 영향이 발생할 경우 공식 채널을 통해 적시에 공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해명은 온라인상에서 확산된 허위 정보로 인한 시민들의 혼란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현재 Quetzaltenango–Retalhuleu 구간의 교통 흐름에는 이상이 없다는 것이 당국의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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