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11일(일)
지난해 과테말라 시의 주요 간선도로인 Aguilar Batres 대로에서 발생한 보행자 육교 사고 이후, 파손된 구조물을 대체하는 새로운 육교 설치가 진행되고 있다.
10월 18일, Aguilar Batres 대로와 37번가 교차로 인근, Transmetro 정류장인 ‘La parada del Javier’가 위치한 곳에서 발생했으며, 해당 육교는 보행자 통행이 많은 곳이다.
당시 대형 트레일러가 도로를 통과하던 중 높이 제한을 넘겨 설치된 육교 구조물과 충돌했고, 이로 인해 시내 방향 차로 위에 설치돼 있던 육교의 절반가량이 붕괴됐다.
파손된 육교는 유리벽이 설치된 구조로, 교통량이 많은 Aguilar Batres 대로의 4개 차로를 보행자들이 안전하게 횡단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시설이었다. 사고 이후 해당 구간의 보행자 안전 문제가 크게 제기됐고, 기존 육교를 이용하던 시민들은 장기간 불편을 겪어야 했다.
이에 따라 당국은 사고 이후 파손 상태를 점검하고, 이용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육교 재설치 결정을 내렸으며, 지난 1월 10일부터는 도로 일부를 통제하고 기존 구조물을 대체하기 위한 본격적인 설치 작업이 시작됐다.
현재 설치 중인 새 보행자 육교는 기존 시설을 대체해 도로를 안전하게 횡단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교통 흐름과 보행자 안전을 동시에 고려한 구조로 조성되고 있다.
Villa Nueva 교통경찰(PMT)은 공사 진행 상황을 공유하며, 1월 중 새 육교가 운영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당국은 새 육교가 완공되면 해당 구간의 보행자 안전이 크게 개선되고, 사고 이후 이어졌던 불편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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