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발로 대통령과 Semilla당 소속 의원들의 선출직 추소를 시도하는 쿠루치체 검사장에 대해 대통령이 직접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아레발로 과테말라 대통령은 최근 검찰과 일부 판사의 Semilla당의 정당자격 무효결정에 대해 사법 쿠테타라고 비난했다.
검찰이 현직 보건부 장관을 비롯해 전현직 공무원 4명에 대해 부패 혐의로 조사를 하겠다고 발표하지 아레발로 대통령이 "근거 없는 조작이며, 검찰에 의한 정부 흔글기"라고 주장했다.
아레발로 대통령이 프라이하네스 II 교도소 탈옥 사태의 책임을 지고 내무장관과 두 명의 차관의 사임을 수리하며 교정제도 전면 강화를 예고했다.
과테말라 국회는 독립 204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어 단결과 민주주의 강화를 강조했으나, 아레발로 대통령은 불참해 눈길을 끌었다.
아레발로 대통령이 내년도 최저임금에 대해 정부가 12% 인상안을 또 다시 제시했다는 언론 보도에 "사실이 아니며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아레발로 대통령은 부패 척결을 위해 대통령 직속 공공청렴사무국을 신설하고 이를 제도화하기 위한 법 개정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아레발로 대통령은 최근 과테말라 교도소 폭력 사태와 관련해 인권 존중을 강조하면서도 교도소 내 질서 확립을 위한 단호한 조치를 예고했다.
아레발로 대통령이 미국에서 부과하기로 한 1%의 송금세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아레발로 대통령이 6월초 일본과 대만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FECI는 현직 대통령인 아레발로와 그의 형제 등에 관해 중국 기업에 항구 운영권을 넘겨 주었다는 의혹이 있다며 수사에 나섰다.
24일 국회와 대통령궁을 방문한 Los 48 Cantones 대표들은 과테말라의 현안에 대해 정부의 대응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