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28일(수)
경찰(PNC)을 겨냥한 무장 공격 사건과 관련한 법원 심리에서 Barrio 18 조직의 최고 지도자인 Aldo Duppie Ochoa, 일명 ‘El Lobo’가 배후 인물로 지목됐다.
검찰은 공격 당일 체포된 갱단원 3명에 대한 첫 진술 심리에서, 이번 사건은 Barrio 18 최고 지도자의 교도소 내 특권 상실과 당국의 요구 거부에 대한 보복으로 조직적으로 계획된 범행이라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번 공격은 Renovación I, 소나 18 남성 수감자 교도소, Fraijanes II 교도소에서 폭동이 발생한 다음 날인 1월 18일에 발생했으며, Barrio 18 조직원들이 경찰들을 상대로 동시다발적인 총격을 가했다.
공소 대상자는 William Alexander Guevara Yalibat(‘Julio’), Jonathan Alexis Cabrera Lobo(‘Estiloso’), Cristofer Alexander Ordóñez Castillo(‘Hueso’)로, 이들은 모두 형사 재판 절차에 회부됐다.
검찰은 이들이 Renovación I에 수감 중인 ‘El Lobo’의 지시와 다른 조직원들과의 공모 아래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특히 치나우틀라 지역에서 발생한 공격과 관련해, 검찰은 용의자들이 순찰 중이던 경찰 차량을 향해 총격을 가했고, 경찰의 대응 사격 과정에서 경찰관 2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도주 중이던 공범 1명이 사망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검찰은 이번 사건이 단순한 개별 범행이 아니라, 교도소 내 권한과 특권을 둘러싼 갈등에서 비롯된 조직적 보복 공격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Soy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