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J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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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8일(수)

과테말라 주택 시장에서 밀레니얼 세대가 주거와 투자 수요를 동시에 이끌며 핵심 구매층으로 자리 잡고 있다. 

INTUS CORP의 분석에 따르면, 1981~1996년생 밀레니얼 세대는 전체 주택 구매 및 투자 수요의 61.5%를 차지하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INTUS CORP의 CEO Humberto Olavarría는 과테말라 부동산 개발자 협회(ADIG)가 주최한 부동산 경제 전망 행사에서, 구매자 프로필이 세대별로 뚜렷하게 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령과 생애 주기, 장기 투자 필요성이 주택 선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설명이다.

과테말라시티 내 인프라가 완비된 도심 지역의 아파트 400가구를 분석한 결과, 모든 세대에서 침실 2개 아파트에 대한 선호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특히 전체의 61.5%를 차지하는 밀레니얼 세대 가운데, 25~35세의 젊은 밀레니얼은 전체 표본의 34.5%를 차지하며, 이 중 79.3%가 미혼이다. 이들의 주요 동기는 주거 목적(45%)이며, 일부는 임대 수익을 기대한 투자(37%), 나머지 17%는 주거와 투자를 동시에 고려하고 있다.

같은 밀레니얼 세대 중 35~45세에 해당하는 성인 밀레니얼은 전체의 27%를 차지하며, 이들 중 54%는 기혼자다. 이 그룹의 절반(50%)은 투자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35%는 주거, 14%는 주거와 투자를 동시에 고려하고 있다.

NTUS의 자료에 따르면, 약 45~65세에 해당하는 X세대는 이미 자산을 축적한 투자자 집단으로, 전체의 33%를 차지한다. 이들 중 66.3%는 기혼자이며, 두 개 침실 아파트에 대한 선호가 뚜렷하다. 주요 동기로는 임대 수익을 위한 투자(41%), 주거 목적(31%), 그리고 두 가지 목적을 동시에 고려하는 경우(28%)가 나타났다. 반면, 베이비붐 세대는 소규모 비중이지만 주거와 투자 목적을 균형 있게 고려하는 특징을 보였다.

반면, 65세 이상인 베이비붐 세대는 전체의 2.6%를 차지한다. 이들은 주거와 투자 목적이 비교적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주거 목적 45%, 임대 수익을 위한 투자 46%, 두 가지를 동시에 고려하는 경우가 9%다. 이들 역시 침실 2개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가장 높으며, 63.3%는 기혼자다.

베이비붐 세대는 자녀의 독립으로 주택이 넓어지면서 자산 재구성을 고민하게 되고, 편의성·입지·유지 관리 측면에서 아파트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여전히 단독주택 거주를 선호하는 경향도 존재한다.

Olavarría는 결론적으로 밀레니얼 세대가 주거와 투자 양측에서 계속해서 수요를 주도하고 있으며, 도심의 인프라가 완비된 지역에 위치한 침실 2개 아파트를 선호하는 경향이 시장의 흐름을 결정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는 주택 기획, 상품 설계, 마케팅 전략 전반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며, 수직형 주거가 이들 구매자 프로필에 부합하는 해법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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