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12일(월)
과테말라의 관광 산업이 2025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관광청(Inguat)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과테말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총 336만 1천 843명으로, 전년 대비 10.6% 증가했다. 이는 2024년 기록한 303만 7천 282명보다 32만 4천 561명 늘어난 수치다.
이번 관광객 유치 실적은 과테말라 관광 통계 사상 최고치로, 관광 산업이 해외 송금과 수출과 함께 국가 경제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월별 방문객 수를 보면 12월이 37만 164명으로 가장 많았고, 11월이 31만 8천 808명으로 뒤를 이었다.
관광객 출신 지역별로는 중미 지역이 208만 3천 281명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 가운데 150만 명이 엘살바도르에서 방문했다. 북미 지역에서는 83만 202명이 과테말라를 찾았고, 이 중 67만 103명은 미국 출신이었다.
남미에서는 콜롬비아가 6만 7천 374명으로 최대 방문국이었으며, 유럽에서는 스페인이 2만 8천 511명으로 가장 많았다.
한편 Inguat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지속가능 관광 마스터플랜을 통해 향후 10년 내 연간 관광객 460만 명 유치를 목표로 제시했다.
한편,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약 1,870만 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