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후된 시설에서 태어난 신생아가 온도를 높이기 위해 설치된 전구가 몸으로 떨어지며 화상을 입고 사망했다.
지난해 11월 기준 추방이 결정된 과테말라 국적의 이민자가 25만 여명을 넘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민자 추방을 강조한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출범으로 이들에 대한 정부의 대책이 필요한 상태다.
오는 27일, Hotel Real Intercontinental에서 1500명을 뽑는 채용 박람회가 열린다.
13일 저녁 비행을 위해 활주로를 달리던 여객기 뒤로 또 다른 여객기가 착륙하며 거의 충돌할 뻔한 사고가 발생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아우로라 공항의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설치가 완료되었으나 여전히 가동되지 못 하고 있다.
교육부 장관은 교원노조(STEG)와 교사들의 임금 인상을 비롯한 다양한 내용을 협의 중 이라고 밝혔다.
과테말라시 PMT는 각 학교의 개학과 대학들의 개강 일정에 따라 시내 교통체증이 더 심해 질 것이라고 밝혔다.
부패인물로 지정되어 미국 비자가 취소된 꼰수엘로 뽀라스 검찰청장의 미국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참석에 여전히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아레발로 정부가 임기 첫 해를 마쳤지만 국민들은 여전히 높은 물가와 사회문제가 해결되지 못 했다며 불만을 느끼고 있다.
세계은행과 국제통화기금은 과테말라의 올 해 경제성장률을 4% 전망했다.
연료가격이 1월 3일 보다 가솔린은 Q 0.50, 디젤은 Q 1.00 씩 인상되었다.
중앙은행은 올 해 손상된 지폐를 교환하기 위한 신권 제작에 183억 께짤이 투입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