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오후 괴한들의 총격을 받고 사망한 14세 여성의 살인범 중 한 명은 지난 5월 살해당한 인플루언서 Farruko pop의 살인사건에도 연루된 13세 미성년자로 밝혀졌다.
14일 오전 루즈벨트 병원에 폭발물이 있다는 협박전화가 걸려와 직원들과 환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Puerto Quetzal항의 화물처리 지연으로 최대 45일간 대기하는 사태가 이어지며 수출입 업체들의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부실한 도로망에 의한 운송시간 지연, 비료가격 인상과 제반가격 상승과 함께 늘어나는 해외이주로 노동력이 부족해 지며 식료품 가격이 인상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해마다 해외가족송금액이 증가하고 있지만 미국의 노동시장 변화와 높은 물가상승률 및 과테말라로 돌아오는 이민자가 늘어나며 연간 송금액 증가세가 11~12%까지 하락했다.
아레발로 정부와 교육부가 교원노조와의 단체협약이 기밀로 보호받을 수 있는지 헌법재판소에 질의했으나 헌법재판소는 '답변 사항이 아니다'라며 답변을 거부했다.
11일 오후 복구작업으로 폐쇄되었던 Palin-Escuintla 고속도로가 일부 재개콩 되었지만 여전히 화물차는 이용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새벽 파티에 갔다 돌아오던 커플이 총격을 받아 운전자가 사망하고 동승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가운데, 이 사고로 소나 15 비스타 에르모사 도로와 주변이 8시간 극심한 교통정체를 빚었다.
소나 17의 한 학교에서 AI를 이용한 여학생들의 음란사진이 제작되고 판매되어 파문이 일고 있다.
안띠구아 시내 도로에 주차하려면 온라인이나 도시 진입로에서 요금을 납부하고 아무런 색깔이 없는 인도 옆 도로에만 주차가 가능하다.
도로 유실 사고가 발생한지 57일 만인 8월 11일 정오, Palin-Escuintla 고속도로 44km의 양방향 통행이 가능해 졌다.
과테말라가 2024 파리 올림픽 사격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 등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