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May
29May

2025년 5월 28일(목)

루즈벨트 대로(Calzada Roosevelt), 소나 11 에서 추진 중인 고가도로 건설 사업이 이번 주부터 다시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건설통신부(Ministerio de Comunicaciones)가 발표했다.

이번 공사는 지난 정부 임기 중 시작되었으나, 여러 차례 지연을 겪으며 완공이 미뤄져 왔다. 

건설통신부는 최근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는 7번 기둥에서 상부의 콘크리트 타설 작업이 진행 중이며, 5번과 6번 기둥에서는 빔 철근 배근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사업은 루즈벨트 대로와 산후안 대로(Calzada San Juan)를 가로지르는 총 길이 약 402미터 규모의 고가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해당 구조물은 과테말라시 소나 3과 11 지역 간 간 차량 흐름 개선을 주요 목표로 하며 준공 예정일은 2025년 12월 22일 이다. 

이번 공사가 완료되면 수도권 주요 교통 요지의 혼잡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Soy502

댓글
* 이메일이 웹사이트에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