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에 발생산 산사태로 대서양 방면 61km 지점 통과가 어려운 가운데 교통당국은 30분 단위의 교차 통행과 우회 도로를 개설했다.
클라우디아 쉐인 바움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멕시코를 방문한 아레발로 과테말라 대통령은 자신의 정부 출범 이 후 6개월간 의회와의 관계가 최악이었으나 현재는 함께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밀턴이 허리케인으로 성장하며 플로리다와 쿠바는 비상경보를 내린 가운데 과테말라에도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이번 주 강우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6일 오후 대서양 방면도로 61.8km 지점에서 산사태가 발생하며 떨어져 내린 낙석이 남쪽 방향 2개 차선을 완전히 덮었다.
항소법원 신임 판사에 지원했다 탈락한 쿠루치체 FECI 검사장이 후보선출과정에 불법 혐의가 있다며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혀 이해충돌 논란이 일고 있다.
국회는 장시간의 토론과 표결을 거쳐 2024년부터 2029년까지 임기를 갖는 13명의 신임 대법관을 선출했다.
10월 5일, 소나 1 헌법광장에서 한국문화 주간 행사가 열린다.
국세청은 9월 30일까지 차량세를 납부하지 않은 경우 납부해야 하는 세금의 100%가 벌금으로 부과되지만 세금 미납이 적발되기전 자발적으로 세금을 납부하는 경우 벌금의 75%가 면제된다고 밝혔다.
2015년 지미 모랄레스 전 대통령을 배출했던 FCN-Nación 당이 지난해 선거에서는 1명의 국회의원도 배출하지 못 하고 5%도 득표하지 못 해 정당자격이 취소되었다.
기상청은 멕시코 바닷가에서 생성된 열대성 저기압 'Eleven-E'이 과테말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나 'Eleven-E'로 인한 비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기상청은 핼리 혜성에서 떨어져 나온 잔해물이 10월 20일과 21일 지구에 떨어지며 유성우 현상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10월에 첫 한랭전선이 과테말라에 접근하고 우기 종료와 함께 강우량이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