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대책을 요구하는 불법택시 기사들이 9일 오후 산 후앙 도로를 막고 시위를 벌였다.
지난 2월과 6월에 이어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법안이 의회에 제출되었다.
정부로부터 퇴역군인 지원금을 받지 못 하는 또 다른 퇴역군인들이 아레발로 대통령과 만나 주택과 건강보험 및 장례식 등의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Sacatepéquez주 Papur 마을에서 월요일 저녁 산사태가 발생해 4명이 매몰되었으나 2명은 구조되고 6세와 8세 어린이는 사망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6월의 가구당 월 생활비가 도시지역은 Q 10,494.60, 농촌지역은 Q 6,600.55로 조사되었다.
검찰총장의 퇴진과 물가안정 및 전기산업 국유화 등을 요구하는 농민개발위원회(Codeca)가 10일 오전 7시부터 과테말라 시내 4곳에서 시위를 벌인다고 예고했다.
아레발로 정부가 최근 계속된 폭우와 산사태 등의 자연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8일 재난사태(Estado de Calamidad)을 선포했다.
2019년 카리브 재해위험보험기구에 가입한 과테말라는 첫 해 360만 달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1천만 달러의 재해보험금을 받았다.
건설통신부는 전국의 도로망에 대한 조사를 벌이겠다고 밝혔다.
아레발로 대통령은 국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자동차세 납부기한 연장안이 8일 관보에 게재된다고 밝혔다.
새로운 열대파의 접근으로 14일 까지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국세청은 효율적인 징세를 위해 법안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