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22일(일)
과테말라 정부가 현재 이스라엘과 이란 간에 벌어지고 있는 중동 분쟁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과테말라 외교부(MINEX)는 공식 성명을 통해 이번 중동 지역에서 발생한 전쟁 상황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국가 간의 상호 존중과 대화, 협상, 외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성명에서 “과테말라 정부는 최근 중동에서 발생한 사태를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 국제 평화, 안정, 그리고 안보를 위한 길은 국제법, 국제 인도법을 존중하고, 평화적 해결을 통해서만 구축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분쟁에 관여하고 있는 국가들에게 즉각적인 충돌 중단과 평화 및 외교적 해결을 위한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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