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교원노조의 한 달 넘는 시위를 중단시키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시위장소 인근의 문화재 훼손을 이유로 들며 압박하고 있다.
교사들이 임금인상과 처우개선 및 학생들의 급식 개선을 요구하며 지난 5월 19일부터 수업거부 및 시위를 계속하고 있다.
과테말라 이사발주 리오둘세에서 광산 개발에 반대하는 주민 시위 중 공무원이 억류되고 경찰과 충돌이 발생해 최루탄이 사용되고 부상자가 발생했다.
시위버스 조합은 과테말라시와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 졌다며 11일 계획되었던 가두 시위를 철회 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공립학교 교원들의 급여인상 발표에도 불만을 표출한 교원노조가 12일 과테말라시에서 시위를 예고했다.
내전당시 강제동원되어 군의 첨병 역할을 맡았던 전직 자원순찰대(expatrulleros)가 30일 시위를 예고했다.
48 Cantones 전 지도자였던 루이스 파체코가 검찰에 체포된 이 후 시위를 경고했던 농민단체(Codeca)가 28일 하루 전국 16개 도로를 막고 시위를 벌였다.
국회의원들의 셀프 급여 인상과 검찰을 촉발한 범죄화된 사법 시스템으로 인해 전국농민단체(Codeca)는 28일 전국적인 시위를 예고했다.
지난 2023년 꼰수엘라 뽀라스 검찰총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시위를 이끌었던 '48 Cantones'의 전직 수장이자 현 에너지광산부 차관인 Luis Pacheco가 23일 검찰에 체포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교원노조가 10일 전국에서 시위를 예고한 가운데, 법원은 교육부의 시위금지 가처분 결정을 인용했다.
전국 교직원노조가 임금인상 및 수당을 요구하기 위해 4월 10일 전국전인 시위를 예고했다.
보건노조는 정부와의 협상이 이어지며 예고했던 3일 시위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