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의 퇴진과 물가안정 및 전기산업 국유화 등을 요구하는 농민개발위원회(Codeca)가 10일 오전 7시부터 과테말라 시내 4곳에서 시위를 벌인다고 예고했다.
밀린 보조금 지급을 요구하는 퇴역군인들이 26일 재무부와 국회 등에서 도로 봉쇄 시위를 벌인다.
정부의 예산부족으로 퇴역군인들에 대한 보조금 지급이 미루어 지며 퇴역군인 단체는 26일 전국적인 시위를 예고했다.
1천 께짤의 보상금을 받지 못 한 퇴역군인들이 26일부터 전국적인 시위를 벌이겠다고 밝혔다.
13일 전국적인 시위가 벌어질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으나 PMT는 신고된 시위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꼰수엘로 뽀라스 검찰청장의 해임을 위한 검찰 조직법 개정을 지지하는 시위대가 7일 오전부터 오벨리스크 광장에서 모여 시위를 벌였다.
교원 노조는 5월 2일 시내 가두시위를 벌인다고 밝혔다.
2023년 GDP 성장률이 3.5%를 기록했으며, 올 해도 비슷한 성장률이 예상된다.
검찰총장 퇴진과 차기 정부의 안전안 출범을 위해 새해에도 원주민 단체는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아레발로 대통령 당선인은 12월 7일 예산안 반대를 위한 시위에 동참해 달라고 밝혔다.
지난주 국회를 통과한 예산안에 반대하는 원주민단체들이 4일 대규모 시위를 예고했다.
통화당국은 10월 달의 도로봉쇄 시위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며 10월 인플레이션률이 4.9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