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A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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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28일(월)

농촌개발위원회(Codeca)가 이날 오전부터 시작한 전국의 도로봉쇄 시위를 오후 2시부터 철수하기 시작했으며, 가장 먼저 개방된 구간은 Totonicapán의 'Cuatro Caminos' 구간이었다.

Provial이 Soy502에 제공한 정보에 따르면, 오후 2시까지 전국적으로 네 개 구간이 해제되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오후 2시 30분에는 전국적으로 14개 지점의 봉쇄가 해제됐다. 

이날 오후, Codeca 대표들은 Palacio Nacional de la Cultura에 들어가 정부와 대화를 나누기 위해 회동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는 대통령실 소통담당관 Mónica Mazariegos가 Codeca 위원단을 맞이했다.

월요일 오전 10시 15분까지 Codeca는 전국 16곳의 도로를 봉쇄했으며, 과테말라시에서는 1구역에 있는 대통령궁 앞에서도 집회를 이어갔다. 

또한 오전 8시 10분경, 농민단체의 상징이 새겨진 셔츠, 깃발, 플래카드를 들고 과테말라시 소나 1, 18번가에서도 시위대가 목격되기도 했다.

오전 7시 20분까지 전국적으로 12개 지점에서 봉쇄가 보고되었으며, 봉쇄는 오전 6시 3분부터 시작되었다. 이날 시위는 Totonicapán의 48 Cantones과 연대하고, 에너지광산부(MEM) 산하 지속가능발전 차관인 Luis Pacheco의 구금에 항의하기 위해 조직된 것으로 알려졌다.

농촌개발위원회(Codeca)는 4월 29일 화요일에는 추가적인 도로 봉쇄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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