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언론인 협회는 정부가 표현의 자유를 존중해야 한다며 11월 30일 시위를 열겠다고 발표했다.
원주민 단체들은 과테말라시 시내를 비롯해 전국에서 동시에 가두 시위를 벌인다고 밝혔다.
솔롤라 원주민 대표와 운송조합원들이 21일 과테말라시에서 가두 시위를 벌인다고 밝혔다.
16일 무고한 시민들에 대한 압수수색과 체포영장을 집행한 검찰의 행위에 대해 원주민 단체들이 시위를 경고했다.
검찰총장의 퇴임을 요구하며 소나 1 검찰청 건물 앞에서 시위를 계속하는 원주민 단체는 정부의 입장 변화가 없다면 또 다시 전국적인 도로봉쇄 시위를 열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 3일과 4일 과테말라 시내에서 대규모 시위를 벌였던 원주민과 농민단체는 6일(월)에는 시위를 열지 않겠다고 밝혔다.
꼰수엘로 뽀라스 검찰총장과 검사 및 프레디 오레야나 판사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대가 11월 3일과 4일 양일간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 까지 과테말라 시내 곳곳에서 거리행진 시위를 벌인다고 밝혔다.
48 Cantones 원주민 지도자들은 검찰총장의 퇴진을 요구하시 위해 3일과 4일 소나 1에서 대규모 시위를 예고했다.
10월 초부터 시작된 도로 봉쇄 시위로 관광업계가 큰 타격을 받고 있다.
25일 Interamericana 도로를 통해 께짤떼낭고에서 Zarco에서 El Palmar 구간에서 열린 시위와 차량 이동으로 해당 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대통령과 검찰총장의 사퇴를 요구하며 Quiche에서 과테말라 시 까지 행진을 벌인 시위대가 25일 소나 1에 도착해 시위를 벌였다.
전국의 도로봉쇄 시위가 중단되며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연료 공급이 정상화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