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이 전직 농축산식품부 장관과 2명의 차관을 3천만 께짤을 유용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과테말라 검찰이 FECI 해체 이후 전 CICIG 위원과 콜롬비아 검찰총장을 포함한 반부패 인사들에 대해 오데브레히트 사건 관련 체포영장을 발부하며 국제수배에 나섰다.
최근 께짤떼낭고에서 발생한 수류탄 투척 사건을 계기로 치안이 불안해 진 이유가 경찰들의 뇌물수수로 인한 직무유기라는 주장이 나왔다.
재임기간 페레스 몰리나 대통령과 함께 다양한 부패 범죄를 혐의를 받고 있는 록사나 발데띠 전 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가 법원에 의해 또 다시 3개월 연장되었다.
지난 정부에서 과다 책정된 자문료를 개혁하겠다며 대통령에 당선된 아레발로 정부에서 오히려 자문료 총액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며 비판을 받고 있다.
Juan Fernando López 께짤떼낭고 시장이 Humanista당을 떠나 UNE당으로 당적을 변경해 논란이 되고 있다.
보건부는 루즈벨트 병원을 비롯한 전국의 주요 병원에서 실제 공사가 이루어 지지 않았는데도 사업비가 지출된 사례를 발견해 고발했다고 밝혔다.
지아마떼이 정부시절 추진되던 San Jose 화물전용공항 건설사업이 완료되지 못 한 채 지난해 8월부터 방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David Boteo 경찰청장은 "양질의 경찰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전국의 학생들에게 배포할 축구공이 바람만 넣으면 터져 버리는 불량 축구공으로 드러나며 전 정부 시절의 부패가 또 다시 의심되고 있다.
Francisco Jiménez 내무부 장관은 부패 경찰을 정화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스푸트니크 V 백신 구매 계약이 불법이었다고 밝힌 아레발로 대통령은 이같은 부패 행위를 반드시 처벌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