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FECI)이 UNOPS 협약 부패 사건 수사 중 아레발로 대통령의 동생이 연루됐다는 녹취를 공개하면서, 부패 척결을 내세운 아레발로 정부와 검찰 간의 긴장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Fraijanes 2 교도소에서 발생한 재소자들의 대규모 탈옥사건에 교도소장과 부소장 및 일부 정치인이 연루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호세 포르티요 치안차관이 내무부 내 부패 의혹 5건을 검찰에 고발한 뒤 팔렌시아 차관의 권한 남용과 부패를 비판하며 전격 사임했다.
Fraijanes II 교도소 탈옥 사건은 Barrio 18 최고 지도부가 경찰 제복을 입고 폭동 혼란 속에서 신분을 위장해 탈출한 조직적 사건으로, 정부 내 일부 인사와의 유착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국립 산 후앙 데 디오스 병원은 지난 2022년과 2023년 병원 의 보수와 의약품 구입과정에 부패가 있었다고 밝혔다.
감사원이 전직 농축산식품부 장관과 2명의 차관을 3천만 께짤을 유용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과테말라 검찰이 FECI 해체 이후 전 CICIG 위원과 콜롬비아 검찰총장을 포함한 반부패 인사들에 대해 오데브레히트 사건 관련 체포영장을 발부하며 국제수배에 나섰다.
최근 께짤떼낭고에서 발생한 수류탄 투척 사건을 계기로 치안이 불안해 진 이유가 경찰들의 뇌물수수로 인한 직무유기라는 주장이 나왔다.
재임기간 페레스 몰리나 대통령과 함께 다양한 부패 범죄를 혐의를 받고 있는 록사나 발데띠 전 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가 법원에 의해 또 다시 3개월 연장되었다.
지난 정부에서 과다 책정된 자문료를 개혁하겠다며 대통령에 당선된 아레발로 정부에서 오히려 자문료 총액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며 비판을 받고 있다.
Juan Fernando López 께짤떼낭고 시장이 Humanista당을 떠나 UNE당으로 당적을 변경해 논란이 되고 있다.
보건부는 루즈벨트 병원을 비롯한 전국의 주요 병원에서 실제 공사가 이루어 지지 않았는데도 사업비가 지출된 사례를 발견해 고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