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부는 외국인과 상인 및 수입 컨테이너 들을 대상으로 뇌물을 수수해 온 국경순찰대(Dipafront)를 해산하기로 결정하고 수사를 이어나가 책임자에 대해 형사고발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정부는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전 대통령의 재임시절 부패 혐의로 인해 미국 입국이 제한된다고 발표했다.
지난 30일 국회를 통과한 예산안에 대한 시민단체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개발재단과 el Frente Ciudadano Contra la Corrupción 및 la Fundación Libertad y Desarrollo도 2024년도 예산안을 대통령이 거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내무부는 경찰내부의 부패를 비난한 영상을 게시한 Yésica Magaly Salguero González를 경찰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해고했다고 밝혔다.
운전자를 납치 해 돈을 요구한 혐의로 경찰 특수부대 요원 4명이 체포되었다.
대통령 당선인의 사법쿠테타 발언 이 후 검찰과 사법부 및 국회를 비난하는 시위가 전국에서 열렸다.
경찰은 용의자에게 돈을 요구한 부패 경찰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의료기기 구매사건에 연루되어 도주했던 erardo David Hernández García 보건부 차관이 20일 경찰에 자수했다.
La Linea 사건과 관련 법원이 오또 뻬레스 전 대통령과 록사나 발데띠 전 부통령에게 벌금 87억 께짤과 16년 형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11일 열린 반부패 시위가 국회에 도착하자 사고를 우려한 국회 지도부가 업무중단을 선언한 후 의원들과 직원들을 대피시켰다.
갤럽이 지난 5월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과테말라 국민의 42%가 부패가 가장 심각한 문제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아마떼이 대통령이 성과를 내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19%에 그쳤다.
아우로라 국제공항에서 외국은 돈을 갈취하려던 경찰이 공개되며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