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에서 최저임금 인상이 노동자 보호를 명분으로 추진됐지만, 의류·섬유 산업을 중심으로 2025년에만 1만 2천 개의 일자리가 사라졌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2026년 최저임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2025년 12월 과테말라 경제활동신뢰지수는 66.41포인트로 기준선인 50포인트를 웃돌며 경제 전반에 대한 신뢰가 안정적으로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재계는 2026년도 최저임금 인상안이 생산성과 경제 현실을 반영하지 않은 기술적 근거 없는 결정이라며, 정규 고용 위축과 비공식 고용 확대, 기업 경쟁력 약화를 초래할 수 있다고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2026년도 최저임금에 대해 정부가 12% 인상안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자·사용자·정부 간 협의 결과에 따라 2026년 최저임금이 6~7% 인상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으며, 최종 결정은 대통령이 내리게 된다.

2025년 과테말라의 공식 고용과 IGSS 가입 증가세가 최저임금 인상, 인프라 경쟁력 저하, 물류 문제, 높은 노동 비용 등의 영향으로 전년보다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과테말라 민간 부문이 비공식성 축소, 생산성 기반 임금 체계, 다년 임금 정책을 핵심으로 한 현대적 임금 정책을 아레발로 대통령에게 제안하며 정부·노동자와의 3자 협력을 강조했다.

과테말라 2026년 최저임금 인상률을 두고 정부는 최대 12% 인상, 사용자 측은 1~4% 인상, 노동자 측은 전국 단일 월급 Q6,000을 요구하며 최종 결정은 대통령에게 넘어가게 된다.

아레발로 대통령이 내년도 최저임금에 대해 정부가 12% 인상안을 또 다시 제시했다는 언론 보도에 "사실이 아니며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정부가 2026년도 최저임금을 2025년 도에 이어 12% 인상하는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저임금으로는 기본적인 식비조차 충당하기 어려운 상황임을 고려해 정부는 기초생활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계를 지원하기 위한 대책을 검토 중이다.

경제계는 올 해 최저임금 인상과 부족한 인프라로 인해 물류를 비롯한 제반 비용이 증가하고 제품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