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들의 세비(급여) 인상에 대한 비난여론으로 일부 국회의원들이 세비를 삭감하겠다 발표했으나 이를 위한 본회의에는 참석하지 않던 국회의원들이 다른 안건을 위해서는 본회의에 참석했다.
정부와 의회는 보건노조와 교육노조의 처우개선 요구와 미 정부의 관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쉽지 않은 상태다.
국민적인 저항에 부딪히며 국회의원들의 급여인상안 철회를 밝힌 의회가 정작 본회의 정족수 부족으로 급여인상 철회를 결정하지 못 하고 있다.
과테말라 의회는 calzada La Paz에서 발생한 버스참사의 부상자와 사망자 가족에게 5만 께짤의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의원들 스스로 세비를 인상한 것에 국민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5일 본회의에 연말 휴가를 핑계로 35명의 의원들이 불참하며 정족수 부족으로 본회의가 열리지 못 했다.
의회 직원들의 과도한 내년도 급여 인상이 비판을 받고 있다.
과테말라 의회는 국민들에게 정부가 필수 백신을 의무적으로 제공하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의회내의 판사 선출 작업이 지연되며, 각 정당의 이해득실에 따른 정치적 꼼수라는 비판이 나온다.
의회는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딴 사격선수 Adriana Ruano과 Jean Pierre Brol에게 'Caballero' 훈장 수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과테말라 의회가 정부가 8일 선포한 재난사태에 대한 사후 승인을 거부했다.
지난 2월과 6월에 이어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법안이 의회에 제출되었다.
Cabal당과 UNE당은 퇴역군인들의 지원금액과 기간 및 수혜 대상자를 확대하는 법안을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