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5일(화)
과테말라 의회가 2026년 의회 운영 예산을 신속하게 승인하면서 논란이 되어온 의원 급여 인상도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예산은 총 13억 4,740만 께짤로, PDH, Parlacen 및 Corte Centroamericana de Justicia에 대한 예산안도 포함한다.
표결 결과 132명이 찬성하고 20명이 반대했으며, 이에 따라 국회 의장단은 내년도 운영 예산과 함께 의원 급여 인상을 보장받게 됐다.
의회 재정위원회 위원장 Julio Héctor Estrada 의원은 11월 25일 이러한 내용을 공식화했다.
확정된 예산 중 2억 4,500만 께짤은 Procuraduría de los Derechos Humanos(PDH) 운영비로, 1천 3백만은 중미의회(Parlacen), 그리고 2,400만 께짤은 중미법원에 각각 배정될 계획이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