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지진 발생 15~30초 전 경보를 받을 수 있는 앱을 개발해 운영 중이다.
8일 에스꾸인뜰라에서 발생한 지진 이 후 여진이 이어지며 총 37회의 지진이 발생했다.
8일 오후 발생한 지진으로 차량을 타고 이동중이던 부자가 거대 암석에 깔려 사망했다.
과테말라 정부는 7월 8일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7월 9일 하루 동안 과테말라, 에스퀸틀라, 사카테페케스 지역의 대면 수업과 출근을 중단하고 민간 부문에는 재택근무를 권고했다.
아레발로 대통령은 8일 발생한 지진에 대응하기 위해 과테말라와 에스꾸인뜰라 및 사까떼뻬께스 지역 학교에 휴교령을 내리고 민간기업도 원격 근무를 시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8일 오후 발생한 연속된 지진으로 인해 재난대책본부는 전국에 황색 경보를 발령했다.
2월 5일 하루 동안 규모 4 이상의 지진이 5차례나 이어지며 시민들이 불안에 떨었다.
13일과 14일 연속 강한 지진이 발생하며 과테말라시 일부 지역에서는 지진경보 사이렌이 울리기도 했다.
지난 토요일(30일) 소나 1의 Catedral Metropolitana 주변에서 진동과 소음이 들렸다며 소셜 네트워크에 주민들이 소식을 알렸으나 기상청은 관련해 공식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수요일 오후 엘살바도르 앞 바다 속에서 발생한 규모 6.2의 지진과 여진이 발생했으나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청은 토요일 저녁 5.8규모의 지진에 이어 일요일에도 4.0 이상의 지진 3번이 발생했으나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11월 과테말라에서 지진이 발생한데 이어 12일에는 수치떼뻬께스에서 지진이 발생했으나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