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에 건축된 주택 중 법에서 정한 최소기준을 충족한 주택은 전체의 30%에 불과하며, 흙과 짚으로 지어진 Adobe 주택에서 사는 인구도 3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일요일 새벽 5:39 멕시코 앞바다에서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해 과테말라 전역에서 진동을 느꼈다.
14일 오후 1시 15분경 태평양 바다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
14일 저녁 규모 5.5의 지진이 엘살바도르 앞 태평양 바다에서 발생했다.
올 들어 이미 500회 이상의 지진이 발생한 과테말라는 이 중 14번은 사람이 진동을 느낄 수 있는 강력한 지진이었다.
기상청은 과테말라에서 지진이 발생하면 경보를 발령해 주는 앱을 발표했다.
기상청은 12일 오후 3시 4.3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5시 2분경 리히터 규모 5.6의 지진이 또또니까빤에서 발생했다.
20일 오후 4시 34분경 리히터 규모 4.3의 지진이 Escuintla에서 발생했다.
10일 새벽 3시 13분 규모 4.3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5일부터 19일까지 Jutiapa 주에서만 384회의 지진이 발생했다.
15일 연달하 발생한 지진으로 엘살바도르 국경인근 주택과 학교벽이 무너지는 피해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