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발로 대통령이 꼰수엘로 뽀라스 검찰청장의 해임을 요구하며 국회가 나서 줄 것을 요청했으나 국회는 이를 외면했다.
검찰이 2023년 시위와 관련해 현직 차관을 비롯한 인물들에 대한 급작스런 체포가 이루어진 후 아레발로 대통령은 꼰수엘로 뽀라스 검찰청장을 해임해야 한다며 의회가 나서달라고 요구했다.
꼰수엘라 뽀라스 검찰청장의 해임에 대한 시도가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또 다시 무산되었다. 뽀라스 검찰청장은 2025년 5월에 임기기 종료된다.
부패인물로 지정되어 미국 비자가 취소된 꼰수엘로 뽀라스 검찰청장의 미국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참석에 여전히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부패혐의자로 미국의 제재 대상인 꼰수엘로 포라스 검찰청장이 미국 공화당의 초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실제로는 돈을 내고 구매하는 초청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여당 의원들이 검찰청장의 해임 조건을 완화한 검찰조직법 개정안을 제출했다.
꼰수엘라 뽀라스 검찰청장은 지아마떼이 전 대통령과 그의 측근 미겔 마르띠네즈에 관한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17일 검찰의 펠릭스 알바라도 전 건설통신부 장관의 압수수색에 반발한 아레발로 대통령이 검찰청장을 소환하겠고 밝혔다.
대법원과 항소법원 판사직에 도전했던 현직 검사가 자격 미달과 거짓 주장으로 후보자격도 얻지 못 하고 탈락했다.
아레발로 정부가 출범 후 꼰수엘로 뽀라스 검찰청장의 의무 불이행 혐의로 기소를 위한 면책특권 박탈을 요청했으나 대법원이 이를 기각했다.
마리아 콘수엘로 포라스 아르게타 검찰청장이 또 다시 정부를 비난하는 영상을 올리고 정부 관료들과 아레발로 대통령을 기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레발로 대통령이 꼰수엘로 뽀라스 검찰청장의 해임을 위해 제안한 검찰 조직법 개정안이 본회의 정족수 미달로 통과되지 못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