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21일(화)
과테말라 대통령실이 검찰청장 최종 후보 6인 명단을 공식 접수하고 임명 절차에 착수했다. 대통령은 헌법에 따라 추천위원회가 제출한 명단 가운데 1명을 선발해야 하며, 임명은 5월 17일 이전에 이루어질 전망이다.
대통령실은 4월 21일 추천위원회가 제출한 후보자 서류를 접수했다고 밝혔으며, 면접 절차를 거쳐 최종 임명이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대통령실의 후안 헤라르도 게레로 가르니카 국장은 “교체 시점이 5월 17일인 만큼, 그 전 주에 임명자가 발표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추천위원회는 총 79명의 지원자 가운데 Beyla Estrada Barrientos, Julio Rivera Clavería, César Ávila Aparicio, Gabriel García Luna, Néctor de León Ramírez, Zoila Morales Validzón 등 6명을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차기 검찰청장 추천위원회는 전국 대학 법학부 학장, 전국 변호사협회 대표, 사법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됐다.
Bernardo Arévalo 대통령은 앞서 새로운 검찰청장이 “부패를 비호하지 않고 범죄를 추적하는 기관을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검찰 개혁 의지를 재확인했다.
신임 검찰청장은 5월 16일부터 4년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한편 현 검찰청장 Consuelo Porras 는 최종 투표 단계까지 올랐으나 위원들의 충분한 지지를 얻지 못해 후보 명단에서 제외됐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