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F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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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4일(수)

현 검찰장 Consuelo Porras가 헌법재판소(CC) 재판관 출마 가능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검찰(MP) 수장직에서 물러날 준비가 돼 있는지에 대해 공개적으로 답변했다.

Consuelo Porras 검찰청장은 Bernardo Arévalo 대통령과 여당인 세미야(Semilla)당에 대한 수사로 등을 둘러싸고 지속적으로 충돌해 온 인물로 오는 5월 17일 검찰청장 임기가 종료된다.

Consuelo Porras 검찰청장은 2월 4일 수요일, 막강한 경호 속 소나 13에 위치한 Club Aurora를 찾아 과테말라 변호사 협회(Colegio de Abogados y Notarios de Guatemala, Cang) 선거에 참여했다.

변호사 협회는 헌법재판소(CC)에 임명될 재판관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 절차를 진행 중이다.

Guatemala Visible에 따르면, Porras 검찰청장은 투표를 마친 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로 출마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저는 법률 전문가로서 약 40년간의 경력과 지식, 그리고 실무 경험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며, 이런 직책에는 반드시 참여해야 할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는 이러한 자리에 역량과 경험을 갖춘 인물이 필요하다. 다만 현재로서는 출마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과테말라는 행정부, 의회, 대법원(Corte Suprema de Justicia), 산카를로스 국립대학교(Universidad de San Carlos de Guatemala)에서 추천한 헌법재판소 재판관 선출 절차를 진행 중이다.

한편, Porras 검찰청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의 급여와 임기 종료를 앞두고 직에서 물러날 준비가 돼 있는지에 대해서도 질문을 받았다. 그의 검찰청장 임기는 2026년에 종료된다.

급여 액수에 대한 질문에 그는 “이전 검찰청장들이 받던 급여와 동일하다. Thelma(이전 검찰청장)가 얼마를 받았는지, Paz가 얼마를 받았는지를 보면 같은 급여”라고 답했으나, 구체적인 금액은 밝히지 않았다.

또한 검찰청장 직에서 물러날 준비가 돼 있느냐는 질문에 그는 “여러분이라면 직책을 떠나야 할 경우 어떻게 하겠느냐. 준비가 돼 있다고 말하겠느냐, 아니면 아니라고 하겠느냐. 직책을 맡은 모든 사람은 업무 전반을 항상 정리해 두는 것이 책임”이라고 말했다.

앞서 2월 3일 화요일, 국회 본회의는 검찰청장 후보 추천위원회에 참여할 15명의 위원을 구성했다. 이들은 2월 9일 월요일 오후, 대법원 청문회실에서 첫 공식 회의를 열 것으로 예상된다.

추천위원회의 역할은 6명의 전문가를 선출해 후보 명단을 작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통령이 차기 공화국 검찰청장을 임명하도록 하는 것이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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