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25일(수)
Bernardo Arévalo 대통령이 Consuelo Porras 검찰청장의 3선 도전을 두고 “과테말라 국민에 대한 조롱”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Arévalo 대통령은 정례 기자회견 ‘La Ronda’에서 Porras가 검찰(MP) 수장으로 세 번째 임기를 시도하는 것에 대한 질문을 받고 “세 번째로 출마하려는 시도는 국민을 조롱하는 행위”라고 밝혔다.
그는 “법을 교묘히 이용해 법 자체를 우롱하려는 시도에 주목해야 한다”며, 법적 장치를 조작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검찰청장 후보추천위원회 일부 위원들이 “정직하고 헌신적인 인물들의 프로필을 배제하려 한다”고 주장하며, 현재의 평가 시스템이 경력 연수에 과도한 비중을 두고 청렴성과 자질, 명예성, 입증된 성과 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Arévalo는 “국민의 눈이 이 위원회를 향하고 있다”며 윤리적 책임에 따라 행동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차기 검찰장 후보로 나선 Marco Antonio Villeda 내무장관도 서류에 서명 하나가 빠졌다는 이유로 탈락될 뻔했지만, “형식보다 내용이 더 중요하다”고 반박했고, 결국 후보추천위원 10명이 그의 서류가 정상적으로 제출됐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또한 최고선거법원(TSE) 판사 후보추천위원회의 활동도 비판했다.
의회가 최고선거법원(TSE) 판사 후보 20명의 명단을 넘겨받은 가운데, 일부 후보가 정치 세력이나 범죄 조직과 연관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며. 대통령은 일부 위원이 문제 소지가 있는 인물들을 명단에 포함시켰다고 지적하고, 이러한 후보자 인선이 조직범죄가 정치와 사법 영역에 영향력을 확대하는 통로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Arévalo는 최종 선출 권한을 가진 의회가 “윤리적 나침반을 가지고 최선의 인물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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