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13일(월)
Bernardo Arévalo 대통령은 Consuelo Porras 검찰청장에 대해 직위에 요구되는 적합성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판단했다며, 그녀의 3기 연임 가능성을 전면 배제했다.
Arévalo 대통령은 4월 13일 진행된 기자회견 La Ronda에서 “Consuelo Porras를 연임시킬 어떠한 가능성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Consuelo Porras의 프로필은 해당 직위에 요구되는 적합성 기준에 현저히 미치지 못한다고 평가하며, 다른 후보들 가운데 더 적절한 선택지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Consuelo Porras의 재임이 국가 운영과 제도적 안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연임을 고려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현재 차기검찰청장 추천위원회는 48명의 후보자에 대한 공개 면접을 마쳤으며, 향후 며칠 내로 평가와 점수 부여 단계에 들어갈 예정이다.
Arévalo 대통령은 해당 평가 과정이 절차의 정당성을 확보하는 핵심 단계라고 강조하며, 윤리적 기준과 각 후보자의 공로에 기반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시민들이 최종 후보 명단 구성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은 부패 척결과 제도 운영을 책임 있게 수행할 수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를 위한 추천위원회의 책임은 “피할 수 없다”고 지적하며, 행정부에 제출될 6명의 최종 후보 명단에 이러한 기준이 반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종 후보 명단이 전달되면 대통령이 최종 임명 결정을 내리게 된다. Bernardo Arévalo는 해당 결정이 “명확한 윤리적 나침반”에 따라 이루어지며 외부 압력으로부터 자유로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종 후보 명단에 정부 인사가 포함될 가능성과 관련해 그는 선발 과정에서 특정 인물에 대한 우대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모든 지원자는 헌법과 법률이 정한 요건을 동일하게 충족해야 하며, 특히 직무 수행에 필요한 적합성이 기준이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직 공무원의 경우 재직 중 수행한 업무를 통해 평가가 가능하다고 언급하면서도, 이는 별도의 이점으로 작용하지 않으며 최종 평가는 법적·윤리적 기준에 따라 객관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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