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소자 탈옥사건과 관련해 체포된 교도소 부소장이 자신의 근무 기간이 얼마안된다며 결백을 주장했다.
과테말라 Fraijanes 2 교도소에서 20명의 Barrio 18 두목이 탈옥한 사건은 교정청과 경찰이 생체인식 장비를 사용하지 않고 문신 등으로 신원을 확인하는 등 관리 부실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Fraijanes 2 교도소에서 탈옥한 20명 중 4번째 탈옥수가 21일 새벽 검거되었다.
프라이하네스 II 교도소에서 탈옥한 *Barrio 18* 갱단원 17명을 검거하기 위해 과테말라 경찰이 특수부대를 전국에 투입하고, 정부가 1인당 15만 께짤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아레발로 대통령이 대규모 수감자 탈옥 사태 이후 늦은 대응과 후속인사 미정에 비판을 받고 있다.
아레발로 대통령이 프라이하네스 II 교도소 탈옥 사태의 책임을 지고 내무장관과 두 명의 차관의 사임을 수리하며 교정제도 전면 강화를 예고했다.
Fraijanes 2 교도소에서 발생한 재소자들의 대규모 탈옥사건에 교도소장과 부소장 및 일부 정치인이 연루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과테말라 Fraijanes II 교도소에서 Barrio 18 조직원 등 고위험 수감자 20명이 탈옥하자, 내무부가 교정청장을 포함한 관련 책임자들을 해임하고 대대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프라이하네스 II 교도소에서 마라 18 조직원 20명 탈옥… 미국이 지정한 테러조직, 과테말라 교정시스템의 허점 드러나
Puerto Bariios 교도소에서 땅굴을 파고 탈옥하려던 죄수들이 검거되었다.
경찰은 지난주 수색작전을 벌인 El Infiernito 교도소에서 재소자들의 대규모 탈출 계획이 있었다고 밝혔다.
26일 “Los Cucules" 조직의 두목이 탈옥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 후 조사에서 올 해에만 4명의 죄수가 더 탈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