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노조는 57일간 이어오던 소나 1의 농성장에서 21일 저녁 전격 철수했다.
호비엘 아세베도 위원장은 정부가 자신과 교사들을 탄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5월 19일부터 무기한 총회를 이어오며 수업을 거부하고 있는 교원노조(STEG)가 21일 또 다시 시내에서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법원은 집회 및 시위 중단 명령에 따르지 않은 전국 교원노조(STEG) 지도부에 1인당 Q 4000의 벌금을 부과했다.
의회가 시위 중 도로점거 등의 불필요한 해위를 제한하는 법안을 추진 중이다.
정부는 교원노조의 한 달 넘는 시위를 중단시키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시위장소 인근의 문화재 훼손을 이유로 들며 압박하고 있다.
교사들이 임금인상과 처우개선 및 학생들의 급식 개선을 요구하며 지난 5월 19일부터 수업거부 및 시위를 계속하고 있다.
교원노조가 10일 전국에서 시위를 예고한 가운데, 법원은 교육부의 시위금지 가처분 결정을 인용했다.
전국 교직원노조가 임금인상 및 수당을 요구하기 위해 4월 10일 전국전인 시위를 예고했다.
교육부 장관은 교원노조(STEG)와 교사들의 임금 인상을 비롯한 다양한 내용을 협의 중 이라고 밝혔다.
내년도 조기개학 반대와 성 정체성 교육 반대 및 교원노조에 대한 탄압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며 21일 교원노조가 시위를 벌였다.
21일 교원노조의 시위가 오전 8시 오벨리스크 광장을 출발해 소나 10의 레포르마 대로를 지나 소나 1까지 계속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