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째 한랭전선의 영향권에 든 과테말라는 16일 전국이 흐린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번 주 과테말라시 수도권은 주 초반 맑다가 수요일부터 비·번개가 시작되고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기온 하락과 강풍이 동반될 전망이다.
기상청(Insivumeh)은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날씨에 대해 "낮에는 따뜻하고 밤에는 쌀쌀한 기온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14~16개의 한랭전선이 과테말라에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1월 5일 과테말라 전국에 강풍과 이슬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28일 과테말라 전역이 대부분 포근하고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과테마라시의 경우 오후 소나기 가능성이 55~60% 수준이라고 밝혔다.
요일 과테말라 시 및 인근 지역은 오전에는 맑거나 흐린 날씨 아래 선선하게 시작되지만, 오후부터는 강렬한 뇌우 및 번개 동반 우천 가능성이 있어 야외 활동과 이동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9월의 첫 날부터 과테말라 전역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7월의 첫 날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예보했다.
과테말라에는 동쪽에서 접근하는 비구름대 영향으로 이번 주 중후반에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번 주 전국적으로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상청은 3일부터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된다고 예보했다.